제53회 경상북도민체전과 시민들을 위한영주 문화예술인의 큰잔치인 ‘제22회 소백예술제’가 지난 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시민회관, 서천둔치에서 13일간 열린다. 영주시와 (사)한국예술문화 단체 총연합회 영주지회(회장 김진동)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예술제는 문학, 미술, 국악, 음악, 사진작가, 무용, 연극, 연예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과 작품을 전시해 시민들에게 격조 높은 영주 문화예술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도민체전 개막 다음 날인 9일에는 도민체전을 축하하는 제22회 소백예술제 개막공연이 열린다. 또한 시민운동장 상설 전시ㆍ체험장에서는 도민체육대회 기간 동안 영주관광사진전시회(한국사진작가협회영주지부)와 압화ㆍ한지ㆍ부채공예전시체험장(한국미술협회영주지부)을 운영해 영주의 뛰어난 예술성과 창작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소백예술제가 영주에서 개최되는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축하함과 동시에, 도민체전 기간 중 영주를 찾는 도민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작품 예술을 통해 즐거움을 나누고 하나로 뭉치게 되는 대표예술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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