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구청장 이병기)은 7일 제43회 어버이날을 맞아 무의탁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위문했다. 북구청은 가족과 단절되고 자녀가 없는 172명의 저소득 무의탁 독거어르신을 선정해 건강음료 및 생신케익을 전달하고 따뜻한 행정지원을 해오고 있다. 이병기 북구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생활하는 무의탁 독거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잊게 해드리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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