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구청장 이병기)이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거리질서 다 잡기에 나섰다.
이를 위해 이병기 북구청장은 7일 불법 주정차 및 노점상 단속지도요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과 오찬을 함께하며 거리질서 다 잡기를 독려했다.
북구청이 이처럼 거리질서 다 잡기에 나선 것은 봄철을 맞아 활동하기 좋은 여건에서 영일대 해수욕장의 야간 노점상의 난립, KTX역 주변의 불법 주정차 성행, 죽도시장 주변의 교통체증 등 여름 휴가철 이전에 거리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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