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영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 농가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6월말까지 ‘농촌일손돕기 중점 지원기간’으로 정하고, 농촌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한다. 영천시 농업기술센터는 각급기간 및 유관단체, 군부대 등 40여개 기관에 일손돕기 서한문을 발송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는 부서별 1일 이상 민원업무를 제외한 전 직원이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 지역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에 앞장설 예정이다. 매년 지역 군부대, 경북도청, 영천교육청 ,선거관리위원회, 보건환경연구원, 농협 외 지역업체, 기관단체에서도 매년 빠지지 않고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고 있어 일손부족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영석 시장은 “최근 산지 쌀값 하락, 농촌인구의 노령화로 인해 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의 시름을 덜어줄 계획”이라며 “지역 군부대 및 각급기관단체, 지역 업체에서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해 일손부족 농가에 큰 힘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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