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구미시 광평동(동장 이관응)은 6일 오후 시민운동장보조경기장(배구장)에서 광평동생활체육회(회장 신재영) 주관으로 시ㆍ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및 선수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LG기 주부배구대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오는 24일 개최되는 제23회 LG기 주부배구대회 천생리그우승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하고 있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회에서 필승을 다짐하는 자리로써 선수 소개와 배구대회 일정에 관한 안내,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주부배구선수단은 화합된 모습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천생리그 우승을 거둬 광평동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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