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 기자]
구미시는 6일 오후 농업인회관 회의실에서 구미시의회 의원과 농업인단체(한농연 회장 김경섭, 한여농 회장 박정남)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권순형 선산출장소장을 비롯한 의원,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업의 현안 및 발전방안, 당면한 최대 현안인 2016년 제15회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 유치 신청 건에 대한 폭넓은 토의와 의견이 제시됐다.
권순형 선산출장소장은 “2016년 전국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구미농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특화작목 개발 육성 및 고품질 마케팅 전략 등을 농업정책에 적극 반영해 구미농업의 발전에 주력하고 구미농업발전에 적극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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