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치억 기자] 상주시는 지난 4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시민안전과 직결되는 58개 분야 1천229개 시설에 대해 이정백 시장 주재로 담당부서별 안전점검결과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세월호사고 등 대형안전사고의 빈번한 발생으로 안전사회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요구가 급증함에 따라 도로, 전기, 가스, 건축, 교통, 상하수도 및 다중이용시설 등 모든 분야에 대한 시민의 안전을 사전에 확보해 행복한 상주건설을 이루고자 마련됐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행복한 상주건설을 위해서는 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안전관리업무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오늘 실시한 안전진단보고회가 보고로 끝날 것이 아니라 시민이 안전한 상주가 되도록 각 부서에서는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우리생활주변을 위협하는 각종 위험요소에 대해 즉각 점검하고 예산이 필요한 경우 국ㆍ도비 및 자체예산을 확보해 빠른 시일내 개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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