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7일부터 청리초등학교에서 전교생 5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교육’ 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학교단위의 체험학습 위주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을 위해 관내 초ㆍ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희망학교를 모집한 결과, 18개 학교 1천82명이 신청을 했으며, 교육프로그램은 환경교육 전문기관인 경북도환경연수원에서 주관 했다. 교육진행은 전문강사가 해당학교를 직접 방문해 지도하고, 교육내용은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이론교육과 재활용품을 이용한 녹색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어릴 때부터 환경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생활화 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정석해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은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점차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라나는 어린이 눈높이에서 더욱 신나고 재미있는 양질의 환경교육을 확대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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