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단민회는 지난 3일 왜관읍 국조전에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향숭봉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초헌관은 이동 단민회장이, 아헌관은 강소중씨, 종헌관은 신익식씨가 각각 맡아 헌작했다. 국조전은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드물게 개국 성조 단군의 위패와 영정을 봉안하고, 매년 춘향숭봉대제(음력 3월 15일)와 개천숭봉대제(10월 3일 개천절)를 거행하며 단군의 건국이념 구현과 민족정기를 고취시키고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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