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8일 악동뮤지션의 부모님 이성근ㆍ주세희 부부를 초청해 특별 강좌를 진행한다.
이날 오후 1시부터 별관 7층 다목적 홀에서 열리는 강좌는 정규 교육이 아닌 홈스쿨링을 하면서 아이들의 올바른 가치관과 긍정적이고 기본이 강한 아이로 키워온 그들만의 교육관을 들려준다.
‘오늘 행복해야 내일 더 행복한 아이가 된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강의 수강료는 1천 원이다.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수강료 전액은 몽골의 유일한 한국인 학교 ‘울란바타르 MK’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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