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군은 지난 1일 2015년 예비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재정지원을 위해 ㈜울진바다소리(대표 박영길), ㈜말똥구리(대표 김경조)와 약정을 체결했다. ㈜울진바다소리는 2011년 12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아 지역수산물을 가공 판매하는 기업으로 성장했고, 올해 신규로 지정된 ㈜말똥구리는 정부양곡, 청소(방역) 용역을 시행하는 기업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 체결한 (사)울진숲길, 백암온천마을영농조합법인, 드림돌봄센터(주)와 함께 향후 1년간 근로자 인건비 및 전문인력비, 사업개발비를 지원받게 된다. 김주령 울진부군수는 “앞으로 정부의 일자리중심 창조경제 핵심사업 과제로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인 만큼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을 적극 발굴해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과 함께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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