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 달서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성서산업단지 내 호림강나루공원에서 이웃가족과 어울려 ‘제4회 달서가족 어울림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달서가족 어울림축제’는 매년 자발적인 참여로 지난 3, 4월에 신청 받은 350가족 1천300여 명의 다양한 계층의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울려 상호 이해와 친밀감을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한다. 이번 가족축제는 참여가족의 의견수렴을 토대로 어진팀, 선한팀, 웃음팀, 행복팀의 4개팀으로 나눠 팀별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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