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미래IT융합연구원은 6일 오후 3시 미래창조과학부, 포스코, 삼성 등의 후원을 받아 포스코국제관 1층 대회의실에서 미래융합포럼을 출범,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현 세종대 교수) 초청 강연이 열린다.
이번 포럼은 포스텍 구성원들뿐만 아니라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미래융합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을 초청, 그들의 삶과 철학을 듣고 미래 지향적인 메시지를 전달받음과 동시에 초청연사와 참가자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 포럼은 윤호진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장(뮤지컬 ‘명성왕후’ 제작 총감독)을 비롯한 문화ㆍ예술ㆍ스포츠 분야 등 각계 저명인사들이 운영위원으로 참여한다.
이진수 포스텍 미래IT융합연구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보다 가까이 자리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포스텍과 지역사회에 좋은 영감을 줄 수 있는 포럼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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