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포항간 고속도로에 있는 청통휴게소는 지난 1일 전 직원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자의 날 및 제10회 창립기념일’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청통휴게소 제10회 창립기념일과 같아 10년 근속 사원들에게 행운의 황금열쇠를 전달하고, 부부 수저세트를 종사원들에게 증정하고 노ㆍ사 화합의 장이 됐다.
조희규 청통휴게소장은 “근로자의 날과 5월 가정의달 연휴기간 여행객들을 위해 근무하는 종사원들은 사회적 책임의식과 서비스정신을 바탕으로 편안한 쉼터, 안락한 공간제공을 위해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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