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5일 김천과학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제20회 김천 어린이날 큰잔치를 안전하고 행복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완벽한 안점점검을 하고 어린이들이 축제장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관련 유관기관 직원, 김천시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대시설, 놀이기구, 각종 홍보부스 등 시설물의 안전과 소화기 비치여부, 그리고 행사주차장 확보현황과 행사장까지의 동선 등 각 부문별로 철저하게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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