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원장 차종범)은 지난달 16일 구미코 내 세미나실에서 ‘2014년도 구미시핵심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 최종 결과발표회’를 가졌다. 핵심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은 지역의 취약한 핵심 부품소재 기술확보 및 IT기술 융합형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미래선도기술 R&D기반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2014년도 기술개발과제 사업에는저비용 ZnO 테트라포트를 이용한 하이브리드형 태양전지 개발(김용배 센터장), 스트레쳐블 디바이스용 발광성 플라스틱 필름 및 패터닝 공정기술개발(한동철 센터장), 단결정실리콘 쇼트키다이오드를 이용한 UV-A 라인스캐너 개발(이왕훈 선임), 초박막 LCD글라스 에칭용 친환경 UV 실란트 기술개발(정상훈 연구원, (주)ATM코리아 공동기술개발) 등 4개 R&D 과제와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용 투명전극 기술 연구회(김삼수 선임), 차세대 스마트 자동차용 스마트 윈도우 기술개발 연구회(박재성 연구원) 등 2개의 R&D 과제기획 연구회 운영을 통해 총 6개 팀이 참여했다. 2014년도 기술개발과제 사업은 총사업비 3억 원 가량을 지원해 4개의 R&D 과제와 2건의 R&D 연구회 사업으로 특허출원 5건, 학술논문 2건, 국제학술대회 3건, 발표신규R&D과제 수요제안서 7건 발굴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냈다. 구미시의 지원을 받아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지난 2004년부터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10년간 총사업비 46억 7천500만 원을 투입해 약 40여개의 기술개발과제를 완료했고, 올해 특허출원 5건을 포함해 총 34건의 특허를 출원하며 이중 18건은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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