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대회의실에서 2015년도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추진위원회는 출산율 저하 및 학령인구의 감소로 농촌지역 학교의 소규모화가 심해지는 상황에서 교육과정의 정상화와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경북도의원, 성주군의원 등 외부위원 5명을 포함한 12명으로 구성, 교육을 통해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방향 등 세부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통폐합에 대한 의견과 도ㆍ농간 교육격차를 위한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헌희 교육장은 “학부모 및 지역주민 등의 의견을 수렴, 모든 분들이 공감하는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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