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군위군은 지난 1일 지역 딸기산업의 육성을 위한 제11기 군위친환경 농업대학 ‘고품질 딸기 고설양액재배과정’입교식을 교육생 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령면 화계리 소재 친환경교육연구센터에서 가졌다. 이번 교육과정은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체결 및 국내외 최고의 전문강사로 알려진 일본 우다가와 교수 및 대구대 전하준 교수를 초빙해 도시근교농업 육성과 농업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생산성이 저하된 시설하우스의 작목전환을 유도하고 체계적 딸기 산업의 육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앞으로 교육 일정은 특강, 실습, 현장학습, 토론, 선진농장 견학 등을 10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22회에 걸쳐 진행하며 10월 16일 수료식을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고설양액재배가 농가에 적용된다면 앞으로 생산량과 소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직감되며, 딸기 품질과 생산성 향상, 병해 예방이란 큰 무기로 군의 딸기를 브랜드화 및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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