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는 중국 노동절(5월 1일~5일), 일본 골든위크(4월 25일~5월 6일), 봄 관광주간(5월 1일~14일) 등을 맞이해 지난 1일 서울 명소에서 게릴라 홍보를 펼쳤다. 대구시에서는 대구컨벤션관광뷰로(대표 백창곤)와 함께 중국 주요 연휴 기간인 노동절과 일본 골든위크, 봄 관광주간을 맞이해 1일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서울 명동, 동대문 등지에서 중국 관광객을 포함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게릴라식 대구 관광홍보를 펼쳤다. 중국 노동절은 춘절, 국경절과 더불어 중국 3대 연휴 중 하나로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중국 노동절 기간 중 방한 중국관광객은 전년도 대비 20% 정도 늘어난 1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연휴 기간 동안 한국을 찾는 중국관광객에게 대구 관광을 알리고 대구 지역을 찾도록 유도하는 관광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게릴라홍보에서는 중국어, 영어, 일어, 한국어로 된 ‘I ♥ Daegu’라는 휴먼배너(이동식 배너, 사람이 배너를 지고 홍보)와 어깨띠를 활용해 판다 인형과 함께 컬러풀대구페스티벌, 프리미엄 대구 관광홍보 패키지 ‘바우펑’ 등 대구 관광홍보물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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