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구미 2015-에베레스트 원정대’ 5명(장헌무 원정대장, 송준교, 강경숙, 정용규, 박문석 대원)은 지난달 25일 발생한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눈사태를 긴급하게 대피, 안전루트를 확보하며 하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오후 4시 10분께 남체(3천440m) 모초등학교에 도착해 현재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구미시산악연맹, 구미시, 경북도 등에서 네팔 한국대사관 측에 예스구미 원정대의 무사귀환을 위해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한 가운데 남체 모초등학교에 여장을 푼 원정대는 무너진 학교교실 등에 긴급보수 활동을 벌이면서 대사관 측의 도움을 받아 귀국절차 등에 대해 도움을 받고 있다. 이들은 조만간 루클라 공항에서 카트만두 공항으로 이동해 대한항공 직항으로 귀국할 계획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