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도는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정부3.0 체험마당’부대행사로 ‘경상북도 정부3.0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서포터즈는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정부3.0에 관심 있는 대학생 등으로 선발된 5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정부3.0의 정보의 제공 및 우수사례의 확산, 경북도가 추진하는 정부3.0 소식을 온ㆍ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홍보하게 되며, 특히 온라인을 통한 국민과의 소통하는 역할을 맡는다. 도는 이날 발대식에서 이들 서포터즈에게 위촉장 및 단원증을 수여하고, 서포터즈의 역할 안내 등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또 ‘정부3.0 체험마당’을 관람한 후 관람 소감과 체험 수기 등을 온라인을 통해 널리 알리도록 첫 번째 임무도 부여했다. 한편 도는 온라인 소통 활성화 및 우수사례의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 경북도 소셜밴드(https:// band.gb.go.kr)뿐만 아니라, 개인 페이스북, 트위트, 블로그에 계정을 만들어 정부3.0 소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부3.0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장상길 도 경북개혁추진단장은 “국민과의 소통과 국민행복을 위해 힘쓰는 정부의 노력이 정부3.0 서포터즈를 통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정부3.0의 국민행복 서포터즈로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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