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어린이날을 맞아 파충류 특별체험전, 민물고기 맨손잡기 체험, 야생화 화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날 당일 어린이는 무료입장하며 어린이 및 가족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대형 뱀(아나콘다외 10종)과 육지거북이를 직접 만져보는 파충류 특별체험전을 가진다. 또 민물고기에게 먹이를 직접 주면서 먹이 먹는 모습을 관찰하고, 민물고기 맨손잡기 체험으로 잡은 고기는 산소포장을 해 사료와 함께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하게 펼쳐진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