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 기자] 군위군은 함께 만들어가는 성평등의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달 30일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군청대회실에서 ‘성별영향분석평가 시ㆍ군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성열영향분석평가제도는 법령이나 주요 시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ㆍ경제적 격차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평가함으로 정책이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다. 이날 교육은 한국복지사이버대학의 이선자 교수가 직원들이 성별영향분석평가 제도를 이해하고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중심의 교육으로 성평등에 대한 쉽고 빠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사회적으로 취약한 여성 등 약자를 배려하는 직장문화 조성과 더나아가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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