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울릉군은 1일부터 지역현안 주요사업장을 대상으로 전 간부공무원이 참여한 현장방문 토론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성과가 부진한 사업장 챙기기에 나섰다. 이번 사업장 방문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최수일 군수의 군정방침에 따라 정무호 부군수를 총괄단장으로, 읍면장을 포함한 전 실과소장이 다함께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현장 토론은 개척사 테마관광지 조성, 특산물 체험유통타운 기반조성 등 지역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대단위 투자사업 중 착공이 지연되거나 공사 진도율이 낮은 곳을 대상으로 집중 이뤄졌다. 군은 사업장 방문 시 주민불편 사항과 건의사항 등 군정에 대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수렴했다. 또 위험시설에 대한 점검도 실시해 안전의식 고취와 현장행정에 대한 중요성도 부각시켰다. 정무호 부군수는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각 사업장별 문제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등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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