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와촌 경영자협의회는 지난달 28일 와촌면 회의실에서 협의회 회원 및 지역단체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와촌 경영자협의회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와촌 경영자협의회를 이끈 최유복 회장 (주)서명 대표 이임과 신임 김재휘 회장 (주)동산케이블 대표의 취임식 거행됐으며, 임기를 끝낸 최유복 회장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회원들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김재휘 신임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와촌면 경영자협의회가 지역 기업을 대표하는 단체인 만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협의회 회원님들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경영자협의회는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와촌면 복지협의체(회장 이상임)에 성금을 150만원을 기탁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많은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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