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울릉군은 지난 30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11개 실ㆍ과ㆍ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국가안전대진단 지역안전관리추진단장인 정무호 울릉군 부군수 주관으로 열린 이날 자라에서는 올해 추진해 온 시설물 점검실적 등을 보고받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2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9개반 168명의 공무원이 다중이용시설, 건축물안전 등 9개 분야 100개 시설물(공공 63개소, 민간 37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정무호 부군수는 “관광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평소에도 재난ㆍ재해대비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