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 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최첨단 소방장비와 함께 2015년 신기술ㆍ신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소방산업 종합전시회 등 다양한 시민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대구시와 국민안전처가 주관하는 이번 ‘제12회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Fire&Safety EXPO KOREA 2015)’는 ‘국민안전’과 ‘중소기업 중심’의 정책기조에 부응하는 ‘소방산업 창조경제 종합 마케팅 장’조성을 목표로 소방방재 및 안전 분야 종합전시 마케팅장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269여 개 업체, 해외바이어는 30개 국 358명이 참가해 신기술ㆍ신제품을 전시하며 체험 및 야외시연 부스 등 총 938개 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게 된다.
또 공공부문 등 청년층 일자리 확충을 위해 ‘취업설명회’를 개최해 소방안전 관련 산ㆍ관ㆍ학이 힘을 모아 우수한 전문 인력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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