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도는 지난달 30일 도청 강당에서 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몽일 풍수학 박사 초청 특별강연을 가졌다. 강연은 ‘신도청 터의 풍수 매력(五美)과 행정CEO 기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도청 이전지가 풍수로 본 길지(吉地)임과 5가지 아름다움(五美)의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면서 “도민의 귀속감과 일체감을 높이고 도내 여러지역 및 계층간의 갈등을 최소화 하는데 신도청 터만큼 훌륭한 역사ㆍ지리성과 장소성을 갖춘 터는 없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이 박사는 경북대 지리학과, 경북대 대학원을 졸업(지리학 박사)한 국내 지리학과 출신 풍수학 박사 제1호다. 그동안 일본 오사카 한ㆍ일 국제 풍수심포지엄, 말레이시아 이포 국제 풍수심포지엄, 영국 런던 국제 풍수심포지엄에 초청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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