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시 어린이회관에서는 ‘제93회 어린이날 기념 경축행사’를 ‘사랑이 자라나는 꿈의 동산’ 이라는 주제로 오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어린이회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경축행사는 무대행사, 체험행사, 부대행사로 구분해 다양하게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각자의 흥미에 맞는 행사를 골라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무대행사로는 제50보병사단 군악대의 마칭연주, 우리나라 전통무예 태권도시범, 놀부와 흥부를 통해 형제간의 우애를 되돌아보는 아동극공연, 아기공룡 뚜비에 대한 이야기인 손인형극, 버스킹 공연과 힙합댄스 공연, 신기한 마술공연 등으로 준비했다. 체험행사로는 알록달록 종이접기, 종이컵 쌓기, 슛돌이 테이블 싸커, 모션스포츠, 달콤 샤르르 솜사탕, 점프 점프 멀리뛰기 바운스, 콩콩전래 놀이터를 마련했다. 부대행사로 기마경찰대 퍼레이드, 포토존 바운스, 페이스 페인팅, 캐릭터 포토존, 3D 입체영화 상영, 추억의 보물찾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이 중 추억의 보물찾기는 어린이회관 일원에 숨겨진 보물용지를 찾아오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학용품 등 푸짐한 선물을 나눠준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