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영균기자] 포항시가 이번달부터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에서 다양한 숲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시민들에게 맑은 공기와 푸른 숲속에서 숲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태교의 숲’, ‘동행의 숲’, ‘스승의 숲’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각 주제별 4회씩 실시할 계획이다. ‘태교의 숲’은 임신 16주~38주의 임신부 또는 임신 부부를 대상으로, ‘동행의 숲’은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스승의 숲’은 만 65세 이상의 어른을 대상으로 하며 부부동반이 가능하다. 시는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희망자는 포항시 홈페이지(www.ipohang.org) 공고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메일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이대식 산림녹지과장은 “도심과 가까운 산림휴양시설에서 가족들과 함께 심신의 안정을 느낄 수 있는 숲 여행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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