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제10회 봉화군 장애인 화합 한마당 잔치가 30일 오전 11시부터 군민회관에서 박노욱 군수, 군의장 기관단체장, 장애인가족,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뤘다.
경북도장애인복지관 봉화분관이 주관해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함께 개최한 이날 행사는 장애인, 비장애인이 어울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특히 장애를 딛고 지역사회에 헌신적인 봉사와 장애인 자립의지 고취 및 복리 증진에 보다 이바지한 공로로 김동진(명호면 도천리)씨 등 4명이 군수표창을 각각 수상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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