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은 제13회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박람회 조직위원회로부터 “최우수마케팅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204개 기관·단체 284부스가 참여해 5만 여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아온 대구경북 최대의 국제관광행사다. 특히 의성군 홍보관은 지역대표 관광지인 고운사와 조문국박물관, 사촌마을, 교촌녹색농촌체험마을, 금봉자연휴양림, 산운마을 등 다양한 관광지를 홍보하고, 2015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전에서 마늘부분 대상을 수상한 지역특산품인 의성마늘 전시와 마늘빵 시식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의성지역이 갖고 있는 자연과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다른 지역과 차별화 되고 적극적인 관광홍보마케팅을 통하여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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