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는 오는 5월 5일 제93회 어린이 날을 맞아 포항 여객선터미널 부두에서 1천t급 경비함정 공개행사를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포항해경은 경비함정 공개체험ㆍ기회를 제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어린이날에는 포항 여객선터미널 부두에 정박 중인 해경 경비함인 1003함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어린이와 시민들을 위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포항해경은 1003함에 대한 견학과 장비설명, 해양환경 사진전시회, 어린이 해양경비안전 정복 입어보기, 기념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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