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오랜 전통을 지닌 재래시장이자 동해안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상설 시장인 죽도시장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5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돼 눈길을 끈다.
한국관광공사가 5월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관광주간을 맞이해 ‘길따라, 맛따라(도시의 맛집)’ 라는 테마로 5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포항을 포함한 총 9곳을 발표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테마에 가볼만한 곳으로 경북 포항을 비롯한 광주 광역시, 전북 남원, 전남 여수, 대구광역시, 강원 속초, 충북 단양, 충북 옥천, 경남 창원 총 9곳을 선정했다.
‘걷고, 먹고, 즐기고… 포항으로 떠나는 봄 별미 여행’은 포항의 별미인 죽도시장 물회와 전복죽, 국수, 찐빵을 맛보는 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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