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참외 재배현황과 성주농업 성공사례를 배우기 위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세계 50개국에서 영남대학교 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생 150명이 28일 성주군를 방문, 참외재배현황 동영상시청과 참외생태학습원 등을 견학했다. 성주를 방문한 새마을대학원생들은 참외육묘장과 문화유적지인 한개마을을 견학하고, 특히 성주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방문, 참외농산물유통에 관심을 가졌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박정희대통령의 고향인 성주군 방문을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한국에서 공부한 여러분들이 국제사회에서 상호협력하고 인류애를 실천흘 통해 인류의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학교는 지난 2011년 11월 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을 국내 최초로 설립해 개발도상국 인재양성을 위한 한국형 공적개발원조등 새로운 시도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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