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 박상희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최기동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등 20여 명과 지난 24일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2015년도 ‘대구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 1차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방안과 취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과 베이비부머 등 장년층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대구경제를 안정적으로 성장시키고 한층 더 도약시키기 위한 대구 노사민정의 역할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대구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 근로자 및 사용자대표, 지역 언론사와 시민대표, 고용ㆍ노동ㆍ경제 전문가 등 2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일자리 창출 및 노사안정 및 협력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는 위원회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전국 제일의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대구를 만드는 데 대구고용노사민정협의회가 앞장서겠다”며 “대구 노사민정의 역량을 결집해 더 좋은,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시민이 행복한 대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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