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붐 세대인 1955년부터 1963년생의 은퇴가 본격화 되면서 농촌에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귀농ㆍ귀촌 행렬과 3040세대의 귀농이 증가하고 있다.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전국 최고의 귀농ㆍ귀촌 1승지로 명성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지난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귀농ㆍ귀촌인 1천 가구 유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본격적으로 수도권 대기업, 금융권, 공기업 등을 방문해 영주시 귀농ㆍ귀촌 시책을 적극 홍보하고 귀농ㆍ귀촌인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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