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경주지회에서 주관하고 경주시차량등록사업소에서 후원하는 경주시 방문관광객을 위한 ‘자동차 무상 점검ㆍ정비 서비스’가 27일 시작해 올 10월까지 시행된다고 밝혔다. 보문단지 일대는 도시계획 상 자동자정비업을 할 수 없는 지역으로 공휴일 및 주말에 이 일대를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들어주기 위해 이번 무상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경주지회는 엑스포공원 맞은편 보덕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타이어 압력, 각종 벨트 및 배터리 무료점검, 오일, 냉각수, 워셔액 등을 무료로 서비스한다. 이번 행사는 경주지회 150여개 회원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소속 정비사들이 봉사활동을 하며 경주시차량등록사업소는 자동차 관련 소모품들을 지원한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교통편익을 제공하고 명품 관광도시 경주시의 이미지를 드높이고 여러 교통관련 유관단체 및 시민과 협력해 건전한 교통문화 정착에도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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