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시는 지난 25일 오전 9시 30분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시(市) 소셜미디어 공식 채널 ‘다채움’에서 활동할 소셜미디어 시민기자단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시민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위촉된 시민기자들은 발대식 후 대구시정 홍보 전령사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는 올해 선발된 30여 명의 기자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기자단 활동 안내와 관련 소양 교육으로 진행됐다.
선발된 시민기자단은 오는 5월부터 1년 동안 활동하게 되며 외국인 10명을 포함한 시민기자단은 20대에서 70대까지 직장인, 교수, 학생, 주부 등 전 연령대 다양한 직업 계층으로 구성돼 폭넓은 취재와 시정홍보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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