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도는 26일 올해 문화누리카드 발급이 오는 30일 종료됨에 따라 아직까지 발급받지 않은 대상자는 서둘러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문화누리카드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인당 연간 5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발급된 문화카드는 영화, 공연, 전시관람, 숙박, 여행, 스포츠 관람 등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대상자는 가까운 읍ㆍ면ㆍ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문화누리카드홈페이지(www.문화누리카드.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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