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3일부터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공기관 및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민ㆍ관 협력 프로그램으로 총 19개 분야 7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공무원이 참여해 생활민원, 이동전문봉사, 생활불편사항을 직접 상담 처리하고 애로사항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무료법률상담, 전기ㆍ가스점검, 장수사진, 이ㆍ미용, 집청소, 안경점검, 이동진료 및 금연지원, 가훈써주기 등 19개분야의 민원을 해결해 줌으로써 찾아 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의 날에는 참여하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김용수 종합민원처리과장은 “종합민원 3.0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끊임없이 가려운 곳을 찾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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