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 부산광역시 소재 (주)협성건설(회장 김창욱)은 경주지역의 인재육성과 교육경쟁력강화를 위해 장학기금 3억 원을 지난 23일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평소 (주)협성건설은 남다른 이웃사랑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 독거노인, 소외계층에 쌀을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오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는 경주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열정을 갖고 도전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선뜻 장학금을 기탁했다.
(주)협성건설은 용황택지 도시개발지구에 경주지역 최고층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는 자사 브랜드 협성휴포레 아파트건설사업을 진행해 성황리에 분양을 마감했다.
협성휴포레 아파트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 자연의 여유로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1천588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경주 최초로 4bay설계를 실현시켜 경주의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창욱 회장은 “협성휴포레를 향한 경주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경주지역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를 빛낼 인재로 육성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단이사장인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한 후원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발전과 나눔 문화정착에 귀감이 될이다”라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