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회(의장 김윤진)는 27일 제20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2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과 제2회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그리고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2014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한다. 제1회 추경예산안은 당초 본예산(2천502억 2천700만원)에서 195억 7천600만원(7.82%)증액된 규모(2천698억 300만원)로 27일과 28일 예산결산특위원회 심의를 거쳐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되는 조례안에는 군위군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안, 군위군 산모도우미 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있으며,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은 효령ㆍ고로지구전투기념공원 조성사업 위치 변경안과 중앙선 폐철도 관광자원화 조성사업에 따른 재산취득안을 담고 있다. 2014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에는 대표위원으로 심칠 의원을 재무경험자에 김효가, 박원호 씨를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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