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대가야융합인재교육원에서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통해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도록 제33회 청소년과학탐구대회 지역예선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대회는 관내 초ㆍ중학생 1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과학적 탐구 요소 및 원리와 미술의 융합을 시도하는 ‘과학미술’, 과학상자의 원리를 알고 설계ㆍ제작하는 ‘기계공학’, 비행체를 탐구ㆍ제작하는 과정 등을 탐구했다.
도주완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 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동기 부여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과학적 창의력 육성 및 저변 확대로 우수 과학 인재를 조기에 발굴ㆍ육성하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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