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포항시가 이번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수처리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견학 프로그램은 혐오시설로 인식됐던 하수처리장이 시민들의 쾌적한 삶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라는 것을 인식시키고 친환경적인 올바른 물이용법 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0년부터 운영돼 오고 있다. 올해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적극 참여를 위해 지난달부터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ㆍ중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홍보문을 발송했다. 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13개 단체 600여 명(어린이집 10회 515명, 초등학교 2회 50명, 중학교 1회 35명)의 사전신청이 접수됐다. 견학 프로그램은 일반현황 청취 및 홍보영상물 시청, 하수처리과정 견학, 생태공원 탐방 순으로 진행되며 견학 신청은 오는 11월말까지 흥해하수처리장(270-5274) 또는 포항하수처리장(274-385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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