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수공예용품 제작 프로그램에 참여할 정신장애인 직업훈련생 6명을 24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직업재활훈련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약5개월 동안 아로마 용품 및 리본아트 등의 직업훈련을 받게 되며 지역 문화시설 또는 복지기관 등의 수공예용품 프로그램 진행 강사로 취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직업재활훈련에 참여희망자는 (https://mhealth.ipohang.org) 공지사항 또는 포항시청 홈페이지(www.ipohang.org) 공지사항의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해 이메일(herokys@ipohang.org),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북구 정신건강증진센터(270-4194~9)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