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지역민의 대축제, 오는 5월 24일 개최되는 ‘제23회 LG기 주부배구대회’를 앞두고 각 읍면동이 앞다퉈 선수단 발대식을 갖고 있는 가운데 지난 21일 형곡2동(동장 박성애)은 체육공원에서 체육회(회장 김춘배) 주관으로 남ㆍ여배구선수단, 시ㆍ도의원, 기관ㆍ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G주부배구대회 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성애 동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연습에 매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또 김춘배 체육회장은 “기본기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 한다면 반드시 우승할 것”이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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