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청도군체육회는 지난 22일 체육회장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해 이종복 실무부회장,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등 체육회임원단이 참여한 가운데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추진상황보고회를 가지고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체육회는 지난 21일 영주에서 가진 시ㆍ군체육회대표자회의에서 있었던 도민체전관련 운영전반에 대한 사항과 대진추첨결과 등을 각 협회에 전달하고 협조사항을 당부했다.
청도군은 오는 5월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영주시에서 개최되는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청도군은 육상을 비롯해 15개 전 종목에 임원 83명, 선수 291명 등 지난해보다 22명 늘어난 총 374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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