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성주읍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폐부직포 등 영농폐기물 등을 오는 29일까지 집중수거 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업용 부직포는 주로 참외 하우스 내부의 작물 보온을 위해 사용한 것으로 무단 투기 및 방치되는 폐부직포수거를 함에 따라 각종 환경문제 발생 예방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태호 성주읍장은 “명품 성주참외의 명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서는 깨끗한 성주참외의 이미지를 부각시켜고, 이를 위해서는 공무원의 관심과 농민들의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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