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정부역점 시책으로 추진하는 2015년도 지방재정 조기집행 지난 3월말 평가에서 경북도로부터 ‘최우수군’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방재정 조기집행은 대내외적으로 경기하강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계획된 재정사업을 앞당겨 경기둔화에 선제적으로 대응, 경기변동을 완화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서민생활 안정화에 기여코자 지난2009년부터 7년째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는 국가 주요정책이다.
이와 관련, 군은 연초부터 조기집행에 대한 강력한 의지 아래 권영길 부군수 중심으로 전부서가 한마음으로 주민생활에 직접적인 효과를 미치는 일자리 창출, SOC사업 등 집행효과가 큰 사업을 군 역점시책으로 선정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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